URL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9HO-npxv0b0
핵심 요약: "도대체 상사는 뭐하는 사람인가"
- 상사의 역할
- 상사는 직원과 조직의 성과를 관리하는 것이 주된 역할.
- 본인의 실무보다 팀원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, 코칭, 지지, 지시하는 것이 중요.
- 팀원이 성장하게 돕는 방법
- 도전적인 과제를 던지고 기회를 제공해야 함.
- 팀원이 실수할 가능성이 있어도 경험하게 하고 빠르게 피드백을 주는 것이 효과적.
- 사고를 방지하기보다는 컨트롤 가능한 수준에서 경험하도록 유도.
- 방치가 아닌 적극적인 개입
- 상사는 멀리서 지켜보며 목표 설정, 과정 기획, 데드라인 관리, 피드백 제공을 해야 함.
- 팀원이 완전히 실패하지 않도록 선을 넘기 전에 개입하는 것이 핵심.
- 냉혹한 상사도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음
-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냉혹한 태도가 필요할 수도 있음.
- 가이드라인 없이 직접 경험하게 하고, 강도 높은 피드백을 주는 것이 빠른 성장을 유도.
- 단순히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의도적인 가르침이 중요.
- 성과 관리에 집중해야 함
- 상사의 모든 활동(소통, 평가, 피드백, 워크숍 등)은 성과 관리에 초점이 맞춰져야 함.
- 성향과 상관없이 친절하거나 직설적이더라도 핵심은 성과를 관리하는 것.
- 리더십의 영향
- 신입이었을 때 혹독한 피드백을 받으며 성장한 경험이 이후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침.
- 힘들고 고된 과정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빠른 성장과 성과 창출로 이어짐.
결론:
상사는 팀원의 성과를 관리하는 사람이며, 단순한 지시자가 아니라 팀원이 성과를 내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. 성과를 위한 피드백과 코칭이 핵심이며, 때로는 냉혹한 방식이 빠른 성장을 이끌어낼 수도 있다.